STEEL ALIVE

스틸 얼라이브

심플라인과 레어로우는 스틸이라는 소재를 기반으로 가구와 공간을 만드 는 디자인 그룹이다. 특히 스틸의 내구성과 특성을 잘 살린 시스템 가구를 기반으로 그 가구의 잠재성은 무궁하다. 그동안 유휴공간이 많았던 그들의 사옥을 리모델링하여 레어로우의 디자 인 R&D를 위한 제작 공간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이 공간을 공유하 여 교류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 플랫폼에 도전한다.

장안평은 서울 최대규모의 장안평 중고차 시장을 중심으로 자동차 판매 및 전시, 부품 거래 및 수리 산업을 기반으로 한다. 이런 산업 기반은 관련 시설의 노후화와 온라인 시장의 활성화로 성장이 정체되고 지역 산업 또 한 정체되어 있다. 하지만 동대문과 성수 지역 산업의 확장과 중고차 시장, 물재생선터 지역 개발의 진행은 산업적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인근의 명문 종합 대 학들이 위치하여 코워킹 플레이스의 잠재력으로 발전될 수 있다. 단순히 하드테크 기반의 코워킹 스페이스를 넘어 지역 기반의 커뮤니티와 가능성을 지향한다. 중고차 시장 재개발과 물 재생센터 공원화 및 주거 단지 개발로 상업적 가능성과 근린지역 단위의 상업적 가능성을 추구한다.


BRAND STORY

I am steel. I ’m still alive .


STEEL ALIVE는 철재 가구 브랜드 SIMPLE LINE과 rareraw의 사옥이자 

제조를 기반으로 하는 coworking space를 포함한 복합 공간의 브랜드 입니다.


SIMPLE LINE, rareraw.

철을 다루는 두 브랜드 속에서 새로운 꿈을 꾸는 꺼지지 않는 열정의 공간이길 바랍니다.


STEEL ALIVE와 함께 하세요. 

당신은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Vision on Steel Alive


STEEL ALIVE는 공간 플랫폼 브랜드이자 

하나의 movement 와도 같습니다.


철을 재료로 하는 제조업이 

개인이 하기 힘든 어려운 일이라는 인식을

STEEL ALIVE를 통해 조금 더 친근하고 쉽게 다가서게하여

많은 CREATOR들이 새로운 무언가를 끊임없이 만들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BRAND IDENTITY

BRAND IDENTITY를 통해 STEEL ALIVE 가 가지고 있는 비전과 그 속에 내포하고 있는 의미를 나타내주고

공간이 가지고 있는 디자인 아이덴티티와 철재 기반의 제조업의 특성 등을 동시에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철을 다루는 산업의 기본적인 공정인 자르고, 접고, 용접하는 과정을 폰트에 적용하여

철재 기반의 제조업의 특성과 새로움을 만드는 활력을 표출하고자 하였습니다.


BRAND COLOR

스틸얼라이브의 BRAND COLOR는 철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색과 각 공간의 특성에 맞는 컬러를 선정하여

공간이 갖는 IDENTITY를 극대화 하였습니다.


SIGNAGE DESIGN

WEB DESIGN

INFORMATION

Principal Designer | 박중현

Brand Identity | 박중현

Signage Design | 박중현, 김희경

Web Design | 박중현


Location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안동

Program | 코워킹 플레이스, 메이킹 스페이스 공간 플랫폼


Completion | 2018.03

PARTNERS

Photographer | 이병근


URL | steelaliv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