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소요소림은 삶의 가치를 이야기 하는 Have Taste 와 함께 우리의 다음의 집은 무엇일까 하는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Stay라는 공간은 호스트에겐 본인의 취향을 보여주는 공간이자,

게스트에겐 이곳에서 한 번쯤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공간이다. 

잠시 머물러보는 '집'을 바탕으로 우리가 꿈꾸는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보는 곳이 되길 바랐다.

이러한 경험에 게스트들이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브랜드의 톤과 경험이 디자인 되었다.


ABOUT


소요소림은 삶의 가치를 이야기 하는 Have Taste 와 함께 우리의 다음의 집은 무엇일까 하는 고민을 시작되었다.

Stay라는 공간은 호스트에겐 본인의 취향을 보여주는 

공간이자, 게스트에겐 이곳에서 한 번쯤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공간이다. 잠시 머물러보는 '집'을 바탕으로 

우리가 꿈꾸는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보는 곳이 

되길 바랬다. 이러한 경험에 게스트들이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브랜드의 톤과 경험이 디자인 되었다.

BRAND IDENTITY DESIGN
Naming & Design Process

브랜딩 초기 과정부터 Have Taste의 머릿속에 소요소림이라는 작은 숲을 의미하는 이름이 자리를 잡았다. 작은 숲, 모든 걸 내려놓고 한가히 거닐어 보는 곳이라는 의미를 가진 소요소림은 집이라는 의미보다는 집을 둘러싸고 있는 숲과 그 속을 거니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다.

Design Motive

소/소의 음률은 강조하여 디자인 포인트를 두되, ‘림’이 두드러지지 않도록 시각적으로 크기를 보정했다. 또한 쉬어가는 공간답게 여유로운, 편안한 느낌의 여백과 디테일을 추가했다.

Logo

심볼 없이 간결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의 로고를 지향했다. 복잡하고 어려운 한문은 배제하고, 소요소림이 가진 음률과 ‘작은 숲’이라는 어조의 맞게 작게 해체된 문자로 구성했다.

Color

소요소림의 여러 프레임에 담길 계절과 시간의 색들은 어떠할까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시시각각 달라지는 빛과 공간의 색을 4가지로 정하였다.

APPLICATION DESIGN

소요소림에 우거진 나무들과 빛의 살랑거림으로 생기는 그림자의 텍스처들이 어플리케이션에서 온전히 느껴지길 바라며, 반투명하고 텍스처가 온전한 재질로 제작했다. 또한 기존에 1-2권으로 만들어지던 매뉴얼&비품설명서와 주변 안내 그리고 방명록이 각기 분리되어, 작은 사이즈로 소요소림의 색을 담아 만들어졌다.

SIGNAGE DESIGN

도입부에 있는 돌담에서부터 방문자들에게 잘 보일 수 있는 위치에 설치되었으며, 소요소림의 기본 모듈 형태와 같은 사각형으로 제작되었다. 

LIFESTYLE

소요소림은 작은 숲과 정원에서 취할 수 있는 경험들을 제안한다. 허브로 된 정원을 거닐어 보는 것, 숲에 둘러 쌓여 작은 피크닉 파티를 즐겨보는 것 등등.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한가로이 거닐어 보기를 바란다.


INFORMATION

Principal Designer | 노경록, 박중현, 강해천

Architecture Design | 장연수

Brand Designer | 김기수


Location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덕천리

Program | 프라이빗 렌탈 하우스


Completion | 2020.10

PARTNERS

Collaboration with Have Taste

Printing | Procopy

Signage | Joon

Web Design & Publishing | Stayfolio


URL | soyosor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