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축 밖의 것으로 건축하기
이번 행복작당 서촌이 열린 장소 열한 곳 중 세 곳은 건축가 지랩의 손을 거쳐 탄생했다. 공통점은 한옥과 스테이. 실의 배치부터 수저 한 벌까지 세심하게 디자인하며 건물은 물론 동네 풍경까지 바꾸어낸 건축가 지랩을 만났다.
머무는 것 자체가 여행의 목적이 되는 공간으로 여행 방식까지 바꿔낸 '스테이'. 지랩은 스테이라는 장르를 처음 개척한 건축가다. 2013년 설립한 이후 토리 코티지, 제로플레이스 등 초기에 설계한 스테이가 알려지면서 지금까지 작업을 이어왔고, 제주에만 50여 채에 달하는 공간을 완성했다.
2015년에는 비슷한 감도의 스테이를 모아 하나의 플랫폼에서 소개하는 스테이폴리오를 설립하며 운영까지 비즈니스를 넓혔다. 그 본거지가 된 곳이 바로 서촌이다. 이번 행복작당에서 소개한 한옥에세이 시리즈와 헤브레를 비롯해 서촌의 수많은 도시 한옥을 고쳤고, 호스트가 다른 스테이를 한데 엮고 하나의 리조트처럼 운영하는 마을 호텔의 개념으로 동네를 여행하는 새로운 해법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러한 결과가 가능했던 건 건축가라는 타이틀을 달았지만, 단순히 건축에 국한하지 않고 기획부터 운영까지 넘나 들며 공간을 '토털 디자인'의 영역에서 작업했기 때문이다. 스테이라는 장르에 이어 건축가의 업역까지 새롭게 제시해 온 지랩은 최근 공공기관이나 브랜드의 스테이를 기획하며 또 한 번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그들에게 그 때와 지금, 그리고 앞으로의 스테이에 대해 물었다.
건축 밖의 것으로 건축하기
이번 행복작당 서촌이 열린 장소 열한 곳 중 세 곳은 건축가 지랩의 손을 거쳐 탄생했다. 공통점은 한옥과 스테이. 실의 배치부터 수저 한 벌까지 세심하게 디자인하며 건물은 물론 동네 풍경까지 바꾸어낸 건축가 지랩을 만났다.
머무는 것 자체가 여행의 목적이 되는 공간으로 여행 방식까지 바꿔낸 '스테이'. 지랩은 스테이라는 장르를 처음 개척한 건축가다. 2013년 설립한 이후 토리 코티지, 제로플레이스 등 초기에 설계한 스테이가 알려지면서 지금까지 작업을 이어왔고, 제주에만 50여 채에 달하는 공간을 완성했다.
2015년에는 비슷한 감도의 스테이를 모아 하나의 플랫폼에서 소개하는 스테이폴리오를 설립하며 운영까지 비즈니스를 넓혔다. 그 본거지가 된 곳이 바로 서촌이다. 이번 행복작당에서 소개한 한옥에세이 시리즈와 헤브레를 비롯해 서촌의 수많은 도시 한옥을 고쳤고, 호스트가 다른 스테이를 한데 엮고 하나의 리조트처럼 운영하는 마을 호텔의 개념으로 동네를 여행하는 새로운 해법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러한 결과가 가능했던 건 건축가라는 타이틀을 달았지만, 단순히 건축에 국한하지 않고 기획부터 운영까지 넘나 들며 공간을 '토털 디자인'의 영역에서 작업했기 때문이다. 스테이라는 장르에 이어 건축가의 업역까지 새롭게 제시해 온 지랩은 최근 공공기관이나 브랜드의 스테이를 기획하며 또 한 번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그들에게 그 때와 지금, 그리고 앞으로의 스테이에 대해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