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녘은 제주도 조천마을의 가장 깊은 곳에 있다. 도시화와 관광지화가 되는 제주에서 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이 거세고 파도가 높은 바다에 가장 근접한 땅은 역설적으로 우리에게 새로운 설렘을 주는 장소가 되었다. 조천에서 나고 자란 건축주는 이 대지 앞의 용천수에서 놀던 어린 시절을 생각하며 이 땅을 발견하고 설레하며 지랩과 함께 만들어보기를 제안했다.
검은 현무암 암반 위의 땅에 가장 무감각하면서 가장 현대적인 건물을 상상하며 제주 조천에서의 경험을 녹이며 디자인을 시작했다. 이 건물은 멀리서는 바위에 서 솟아난 듯 자연스럽고 주변의 형형색색 건물에 시선을 빼앗겨 그 존재를 알아차리기 힘들다. 하지만 바다 끝 길을 따라 가까이 다가가면 좁은 대지 형태에 맞추어 다듬어진 날카로운 형태와 거친 마감의 건물이 특별한 인상을 준다. 제주 마을이 가진 배치와 규모를 닮은 두 채의 작은 건물은 바라다보이는 바다와 마을, 한라산의 주변 환경을 마주하며 완성되었다.
녘은 제주도 조천마을의 가장 깊은 곳에 있다. 도시화와 관광지화가 되는 제주에서 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이 거세고 파도가 높은 바다에 가장 근접한 땅은 역설적으로 우리에게 새로운 설렘을 주는 장소가 되었다. 조천에서 나고 자란 건축주는 이 대지 앞의 용천수에서 놀던 어린 시절을 생각하며 이 땅을 발견하고 설레하며 지랩과 함께 만들어보기를 제안했다.
검은 현무암 암반 위의 땅에 가장 무감각하면서 가장 현대적인 건물을 상상하며 제주 조천에서의 경험을 녹이며 디자인을 시작했다. 이 건물은 멀리서는 바위에 서 솟아난 듯 자연스럽고 주변의 형형색색 건물에 시선을 빼앗겨 그 존재를 알아차리기 힘들다. 하지만 바다 끝 길을 따라 가까이 다가가면 좁은 대지 형태에 맞추어 다듬어진 날카로운 형태와 거친 마감의 건물이 특별한 인상을 준다. 제주 마을이 가진 배치와 규모를 닮은 두 채의 작은 건물은 바라다보이는 바다와 마을, 한라산의 주변 환경을 마주하며 완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