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퍼들이 즐겨 찾는 강원도 양양 해변에 감각적인 숙소가 들어섰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선보이는 서퍼들을 위한 맞춤 호텔 ‘브리드 바이 마티에’(통칭 브리드 호텔)다. 총 56개의 객실과 로컬 숍,서퍼를 위한 편의 시설 등으로 이루어진 브리드 호텔은 국내에서 급속도로 성장한 서핑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휴식을 선사하는 공간이다. 서프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서프코드’, 서핑 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프라이빗 스파와 함께 로컬 식당을 입점시켜 일반 브랜드 호텔과 차별화를 도모했다.
그동안 눈먼고래, 누와, 와온 등 개성 있는 스테이 프로젝트로 주목받은 지랩이 건축 설계를 비롯해 인테리어 디자인과 스타일링을 맡았다. 지랩은 레이드백, 라이즈업, 행텐 등 객실 타입에 따라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들의 서로 다른 휴양 스타일을 세세하게 고려해 디자인을 완성했다. 예를 들어 차분하고 정적인 분위기의 레이드백은 자연의 재료와 땅을 닮은 색채로 채워 본질적인 휴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캐주얼하고 생동감 넘치는 라이즈업은 서프 문화에 기반을 둔 가구와 거친 질감의 오브제를 비치해 여러 사람이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했다.
공간 디자인
지랩(대표 노경록·박중현·이상묵·강해천)
서퍼들이 즐겨 찾는 강원도 양양 해변에 감각적인 숙소가 들어섰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선보이는 서퍼들을 위한 맞춤 호텔 ‘브리드 바이 마티에’(통칭 브리드 호텔)다. 총 56개의 객실과 로컬 숍,서퍼를 위한 편의 시설 등으로 이루어진 브리드 호텔은 국내에서 급속도로 성장한 서핑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휴식을 선사하는 공간이다. 서프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서프코드’, 서핑 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프라이빗 스파와 함께 로컬 식당을 입점시켜 일반 브랜드 호텔과 차별화를 도모했다.
그동안 눈먼고래, 누와, 와온 등 개성 있는 스테이 프로젝트로 주목받은 지랩이 건축 설계를 비롯해 인테리어 디자인과 스타일링을 맡았다. 지랩은 레이드백, 라이즈업, 행텐 등 객실 타입에 따라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들의 서로 다른 휴양 스타일을 세세하게 고려해 디자인을 완성했다. 예를 들어 차분하고 정적인 분위기의 레이드백은 자연의 재료와 땅을 닮은 색채로 채워 본질적인 휴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캐주얼하고 생동감 넘치는 라이즈업은 서프 문화에 기반을 둔 가구와 거친 질감의 오브제를 비치해 여러 사람이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했다.
공간 디자인
지랩(대표 노경록·박중현·이상묵·강해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