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된 식당을 리모델링한 두 남자
Minimal & Vintage 게스트룸 완성
대학 선후배 사이인 두 남자가 20년의 세월이 흐른 건물을 리모델링해 게스트룸으로 꾸몄다. 설계부터 가구 배치까지 디자이너들의 감성으로 충만한 Minimal & Vintage 공간을 들여다본다.
식당으로 운영하던 20년 된 건물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실내는 세련되고 감각적이다. 삶의 쉼표를 찍기 위해 오는 도시 손님에게 편안함을 주고자 공간에 따듯한 감성을 담고자 했다. 그리고‘제로플레이스ZeroPlace’라고 이름 붙였다.
이상묵(32세) 씨는“모든 것을 내려놓고‘Zero(0)’로 돌아가는 곳, 느긋함과 느림의 미학을 실천하는 곳으로 만들고 싶어 제로플레이스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라며“건물 주변에 펼쳐져 있는 가야산과 황락호수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치유의 장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간을 만들었습니다”고 설명한다.
20년 된 식당을 리모델링한 두 남자
Minimal & Vintage 게스트룸 완성
대학 선후배 사이인 두 남자가 20년의 세월이 흐른 건물을 리모델링해 게스트룸으로 꾸몄다. 설계부터 가구 배치까지 디자이너들의 감성으로 충만한 Minimal & Vintage 공간을 들여다본다.
식당으로 운영하던 20년 된 건물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실내는 세련되고 감각적이다. 삶의 쉼표를 찍기 위해 오는 도시 손님에게 편안함을 주고자 공간에 따듯한 감성을 담고자 했다. 그리고‘제로플레이스ZeroPlace’라고 이름 붙였다.
이상묵(32세) 씨는“모든 것을 내려놓고‘Zero(0)’로 돌아가는 곳, 느긋함과 느림의 미학을 실천하는 곳으로 만들고 싶어 제로플레이스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라며“건물 주변에 펼쳐져 있는 가야산과 황락호수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치유의 장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간을 만들었습니다”고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