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7 슈어 - 제로플레이스
제로플레이스, 충남 서산
가야산이 병풍처럼 세상의 소음을 막아주고, 황락호수는 고해소처럼 고민을 조용히 들어준다. 이런 풍경에 자리한 제로플레이스에서는 누구나 모든 것을 내려놓게 된다. 풍부한 감성을 절제된 디자인으로 표출하는 디자이너 노경록과 20년의 세월을 이곳에서 살아온 디자이너 이상묵이 이루어낸 결과물이다. 마치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처럼 취향과 성격이 다른 두 사람이 만나 미니멀 앤 빈티지라는 콘셉트를 완성했다.
제로플레이스, 충남 서산
가야산이 병풍처럼 세상의 소음을 막아주고, 황락호수는 고해소처럼 고민을 조용히 들어준다. 이런 풍경에 자리한 제로플레이스에서는 누구나 모든 것을 내려놓게 된다. 풍부한 감성을 절제된 디자인으로 표출하는 디자이너 노경록과 20년의 세월을 이곳에서 살아온 디자이너 이상묵이 이루어낸 결과물이다. 마치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처럼 취향과 성격이 다른 두 사람이 만나 미니멀 앤 빈티지라는 콘셉트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