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온기를 전하다
제주 조천읍 함덕리에 위치한 '와온'은 기획 초기부터 테라피를 위한 스테이 공간으로 기획되었다.
테라피의 시작을 함께 하는 환대의 공간인 '그리팅 하우스'와 편안한 휴식을 위한 공간 '컴포트 하우스'
그리고 치유와 회복의 공간 '테라피 하우스'로 계획되어 다양한 경험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와온에서 강조하는 '온기'라는 단어는 비단 촉각적 온기만이 아니다.
따듯한 말 한마디, 따듯한 추억, 따듯한 색과 향기 등
모든 오감에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브랜드의 방향을 정했다.
제주 조천읍 함덕리에 위치한 '와온'은 기획 초기부터
테라피를 위한 스테이 공간으로 기획되었다.
테라피의 시작을 함께 하는 환대의 공간인 '그리팅 하우스'와 편안한 휴식을 위한 공간 '컴포트 하우스'
그리고 치유와 회복의 공간 '테라피 하우스'로 계획되어
다양한 경험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와온에서 강조하는 '온기'라는 단어는 비단 촉각적
온기만이 아니다.
따듯한 말 한 마디, 따듯한 추억, 따듯한 색과 향기 등
모든 오감에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브랜드의 방향을 정했다.
'제주의 온기를 전하다.'의 뜻을 담은 와온은 온기를 전하는 물리적인 디자인부터 공간을 채우는 빛과 향, 서비스까지 모든 것을 고민하며 디벨롭 되었다.
치료의 매개체인 물. 고요한 공간에서 수면 위로 퍼지는 물을 형상화 하였다.
심볼과 로고타입 단독으로 쓰여도 의미를 내포할 수 있도록 특징을 각각 담아내어 디자인되었다.
와온 공간에 담긴 편안하고 따듯한 톤&매너를 그대로 담아내었다.
테라피 스테이라는 개념에 맞춰 다양한 아티스트와 전문가들과 협력을 통해 서비스 디자인이 진행되었다. 동양에 알려진 5가지 오행 (불, 물, 바람, 흙, 나무)을 각각 차와 입욕제 그리고 향에 담아내었다. 와온 방문 시 매니저의 안내에 따라 테마를 선택 후,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테라피 스테이라는 개념에 맞춰 다양한 아티스트와 전문가들과 협력을 통해 서비스 디자인이 고안되었다. 동양에 알려진 5가지 오행 (불, 물, 바람, 흙, 나무)을 각각 차와 향 그리고 입욕제에 담아내었고, 와온 방문 시 매니저의 안내에 따라 테마를 선택 후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이것들을 셀프로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메인 사인은 거친 돌담과 섬세한 로고의 분위기가 어울릴 수 있도록 설치 되었으며, 테라피 하우스의 사인은 페브릭 조명과 어울리도록 맞춤 제작되었다.
와온에서는 오감에 따듯한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이에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선택한 테마의 특색이 담긴 다도 셋트와 향과 입욕제, 바스락 거리는 거친 촉감의 패브릭과 종이 등을 선정하였다..
Principal Designer | 이상묵, 노경록, 박중현
Project Manager | 장연수
Space Designer | 장연수
Brand Designer | 김기수, 장연수
Location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Program | 프라이빗 테라피 하우스
Completion | 2019.11
PARTNERS
Photographer | Texture on texture
Therapy Design | Sutome Apothecary, Okin Dasil, Stayfolio
URL | wa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