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
ABOUT


하나의 주제, 한 권의 책, 한 명의 작가

많은 정보들이 흘러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는 현대인들을 위하여, 

매달 단 하나의 이야기만 담아 진솔한 자세로 들려주는 작은 서점,

한권의 서점. 


예로부터 책과 그림을 사랑하던 이들이 많던 서촌이라는 공간에서 

현대인들에게 간결하지만 진중한 톤으로 책과 쉼이라는 의미 전달에 적합한 

브랜드 톤을 보여주고자 했다.

ABOUT
하나의 주제, 한 권의 책, 한 명의 작가
많은 정보들이 흘러 무엇을 선택해야할지 
모르는 현대인들을 위하여, 
매달 단 하나의 이야기만 담아 진솔한 자세로 
들려주는 작은 서점,
한권의 서점. 

예로부터 책과 그림을 사랑하던 이들이 많던 
서촌이라는 공간에서 현대인들에게 간결하지만 
진중한 톤으로 책과 쉼이라는 의미 전달에 
적합한 브랜드 톤으로 보여주고 했다.
BRAND IDENTITY DESIGN
Naming & Design Process

'한권의 서점'이라는 네이밍은 기획 초기에 결정되었다. 한 달에 한 권씩만 소개하는 오프라인 서점이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한계를 컨텐츠로 풀어 극복하고자 고민했던 기획이었다. 그러한 고민 속에 서촌이라는 동네가 가진 특성과 책이라는 것을 매개로 들려줄 이야기들을 고민하여 브랜드 방향을 정했다.

Design Motive

'하나'의 이야기를 담는 진중함 그리고 옛 그림에서 가져와 서점에 놓여진 '책가도'에서 디자인 모티브를 가져왔다.

Logo

간결함을 강조하기 위해 선과 공백으로 이루어진 라인과 타이포 간격을 넓게 주어 브랜드가 담고자하는 차분한 느낌을 주려했다.

Color

새로운 책을 보기 위해 매달 찾아오는 이들에게 계절에 따라 새로움을 줄 수 있도록 계절 별 채도를 달리 적용하였다.

APPLICATION DESIGN
Pattern
책 포장지
Print

명함 & 책갈피

SIGNAGE DESIGN
Main & Sub Sign

매달 바뀌는 하나의 주제를 위하여, 공백이 채워진 사이니지를 기획하였다. 서점의 파사드가 결국 컨텐츠이며 메인 사인이었기 때문에 전면 도어와 유리면을 활용한 사인을 디자인하였다.

INDOOR

한권의 서점은 여행, 책, 음악, 소품, 문구 등 소소한 경험과 이야기. 편한 자세, 편한 옷에서 즐기는 독서 그리고 그것을 돕는 아이템들로 공간이 채워져 있다. 또한 서촌 여행의 숨은 컨시어지 공간으로서 동네 곳곳의 ‘서촌 유희‘를 만끽할 수 있는 여행을 안내하고 있다.


INFORMATION

Principal Designer | 박중현, 노경록

Project Manager | 박중현

Space Designer | 김나형

Brand Designer | 김기수, 한권의서점


Location |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인동

Program | 서점 / 컨시어지


Completion | 2019.07

PARTNERS

Photographer | 박기훈(ARCFACTORY)

Printing | Procopy


URL | of-oneb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