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위한 단 하루의 틈, 단 하나의 책



-
나를 위한 단 하루의 틈, 하나의 책
ABOUT

오래된 책방, 새로운 책방, 특성을 가진 책방,

유독 책이라는 컨텐츠가 조화로운 동네, 서촌

이런 서촌에서 한발짝 나아가 책이라는 컨텐츠의 적극적인 경험을

한옥이라는 공간에서 풀어보고자 했다.


'한 권의 서점'의 연장선으로써 브랜드 톤을 일관되게 

가져가되 일독일박만의 특성을 담아내었다.

ABOUT

오래된 책방, 새로운 책방, 특성을 가진 책방, 

유독 책이라는 컨텐츠가 조화로운 동네, 서촌

이런 서촌에서 한발짝 나아가 책이라는 컨텐츠의 적극적인 경험을 한옥이라는 공간에서 풀어보고자 했다.


'한 권의 서점'의 연장선으로써 브랜드 톤을 일관되게 

가져가되 일독일박만의 특성을 담아내었다.

BRAND IDENTITY DESIGN
Naming & Design Process

일독일박은 서촌이라는 지역성과 책이라는 컨텐츠로 시작된 공간이다. 예로부터 세종대왕이 공직자에게 사색을 위해 주었던 사가독서 書 라는 휴가 제도가 있다. 이러한 사가독서를 모티브로 책과 휴식을 함께 즐기기 위한 공간으로 기획되었다. 또한 매달 한 권의 책을 소개하는 '한권의 서점'의 연장선으로써 브랜드 톤을 유지하되, 한 권의 책, 하루의 쉼이라는 두 키워드를 결합하여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였다.

Design Motive

한 권의 책과 하룻밤. 일독일박이 갖는 한자의 형태적 특징에 독서할때 긋는 밑줄 형태를 착안하여 모티브를 설정하였다.

Logo

한 권의 서점에 담긴 간결한 유지하기 위해 획을 정리하고, 일독일박의 반복되는 음과 뜻에 리듬감을 부여하였다. 

Color

기존 한권의 서점에서 담긴 오렌지-그린에서 일독일박 공간에 맞도록 버건디-터키 컬러로 변형하였다.

APPLICATION DESIGN
Printing
Photo
SIGNAGE DESIGN
LIFESTYLE

일독일박은 일상의 전환, 독서휴가. 다양한 책과 함께 즐기는 'Readingtainment' 컨텐츠들로 채워져있다. 일독일박 내 각각의 공간에 맞는 책들을 추천 받을 수 있는 '책잡이'. 글을 써 보는 경험 '기록장'. 각자 취향에 맞게 커스텀해서 간직하는 경험 '책갈피'. 책을 읽으며 마시는 서촌 바 '참'과 콜라보를 통해 만들어진 일독일박만의 시그니쳐 음료 '주음야독' 등등 독서와 쉼의 온전한 시간으로 안내한다.


INFORMATION

Principal Designer | 박중현, 노경록

Space Designer | 김나형

Brand Designer | 김기수, 김나형, 한권의서점


Location |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하동

Program | 프라이빗 렌탈 하우스


Completion | 2019.07

PARTNERS

Book Curation | 한권의 서점

Photographer | 박기훈(ARCFACTORY)

Printing l Procopy

Welcome Drink | Bar Cham

Scent l Sutome Apothecary

Signage | DNS Design


URL | of-onebookstay.com